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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WS - 웹서버, 웹 애플리케이션
AWS - 웹서버, 웹 애플리케이션
책에서는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파일로 응답, 애플리케이션으로 응답을 해야하는데 이를 위해선 웹 서버, 웹 애플리케이션이 필요하다고 한다.
아마 웹에 접속 시 프론트엔드로 보이는 자료나 정보를 의미하는것 같다.
우선 웹서버,
클라이언트가 웹 접속시 회사 소개 페이지 처럼 유동적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의 정보만 전달해주고 서버와 클라이언트간 실시간 교류가 되지 않는것을 정적 웹이라한다.
로그인, db 등의 구성은 웹 서버 자체만으로는 되지 않는다. 실제로 웹서버만으로는 회원이나 게시글 같은 기능을 사용 할 순 없다. 물론 웹서버와 myslq, php를 사용하면 간단한 커뮤니티정도는 만들 수 있지만 효율이 좋지는 않을듯하다.
대표적으로 apache, nginx
웹 애플리케이션,
웹 서버와 다르게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동적인 응답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. 배포한 코드를 프로세스에 실행하며, 그 프로세스가 클라이언트에게 응답을 한다.
웹 서버 + 기능 정도로 생각하면 될 듯하다. 웹을 HTML, 이미지 같은 간단한 시각적 자료를 보여준것뿐만이 아닌 유동적으로 보여지는 것들을 의미한다. 웹 서버에 넣는 기능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하다.
대표적으로는 Tomcat이 유명하다.
웹 서버와 웹 애플리케이션은 동시에 사용된다. 웹 서버는 이미지와 같은 정적자료가 필요하면 웹 애플리케이션까지 필요 없으니 자체적으로 제공을 하며 클라이언트의 요청에 따라 요청을 웹 애플리케이션으로 전달한다.
책에서는 Phusion Passenger라는 애플리케이션 서버를 실습하겠다. Phusion Passenger는 지원하는 언어가 많고 관련문헌이 많다고 한다.
Phusion Passenger는 웹 서버 없이 사용하는 '독립모드', nginx와 연동되는 'nginx 통합 모드', apache와 연동되는 'apache 통합 모드'가 있다.
다음 실습으로는 nginx + Phusion Passenger로 구성하는 웹 서비스를 실습해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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