on
[CloudFront] CloudFront 기본 사용법
[CloudFront] CloudFront 기본 사용법
반응형
1. CDN과 CloudFront
1) CDN이란?
- CDN은 Content Delivery Network의 줄임말로,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를 의미한다.
- 콘텐츠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여러 노드를 가진 네트워크에 데이터를 저장( 캐싱 )하여 제공하는 시스템이다.
- 먼 지역에서 내 서비스에 접근하는 사용자에게도 컨텐츠를 빠른 속도로 제공해줄 수 있다.
- 인터넷 서비스 제공자에 직접 연결되어 데이터를 전송하기 때문에 병목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.
2) CloudFront란?
- CloudFront는 AWS에서 운영하는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(CDN)로, Cache 서버 로써의 역할을 제공한다.
- AWS는 전 세계에 서버가 흩어져 있기 때문에 CDN으로써 동작할 수 있는 것이다.
- 직접 Cache 설정을 해야할 수도 있기 때문에 Cache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. 아래 포스팅을 통해 Cache에 대해 가볍게 이해하고 오는 것을 권장한다.
https://kimcoder.tistory.com/382
2. 배포 생성
- CloudFront 서버를 생성하는 작업으로, CloudFront 서버를 Distribution(배포)라고도 부른다.
- CloudFront 서버는 이제 클라이언트와 해당 웹 서버(origin)의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. 즉,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가 직접적으로 통신하지 않고 중간에 CloudFront를 거친다는 의미다.
- CloudFront가 이미 원하는 정보를 가진다면, 웹 서버에 접근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.
1) 배포
- CloudFront 콘솔의 [배포]로 들어가서 [배포 생성]을 누른다.
2) Origin 세팅
- 원본 도메인에는 여러분이 운영하는 Domain Name을 기입하면 된다.
- 원본 도메인의 종류에 따라 설정 화면이 달라지므로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. 프로토콜, 포트, SSL 등에 관한 설정이 있다면 여러분의 프로젝트 성격에 맞게 진행하면 된다.
- 캐시 설정은 특별히 수정해야 할 캐시 정책이 없다면, 단순히 기본값을 사용해도 무방하다.
- 다시 한번 [배포 생성]을 누르면 CloudFront 배포가 생성된다.
- Distribution의 [일반] 메뉴에 있는 배포 도메인 이름은 클라이언트와 웹 서버의 매개체 역할을 하는 CloudFront의 도메인 주소이다. 여러분들은 클라이언트에게 이 주소로 요청을 보내도록 지시하면 된다.
2. Cache 설정
- 현재 상태로써의 이 CloudFront 서버는 웹 서버(origin)의 변경 사항을 바로 반영하지 못한다. 왜냐하면, CloudFront의 기본 Cache의 수명은 24시간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.
- 이제부터,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캐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할지 알아보도록 하자.
1) 무효화
- 먼저, CloudFront의 기본 Cache를 무효화 해야 한다. [무효화] 메뉴에서 무효화를 생성하자.
- CloudFront의 기본 Cache를 무효화 하는 것이지, 웹 서버(origin)의 Cache를 무효화 하는 것이 아님에 유의하자.
- 객체 경로에는 Domain Name의 뒷부분에 해당하는 파일의 경로를 명시하면 되는데, 모든 파일을 뜻하는 와일드카드(*) 문법이 허용된다.
- 예를 들어, EC2 Apache의 index.php에서 Cache를 무효화하고 싶다면, "/index.php" 만 명시하면 된다.
2) Cache 커스터마이징 설정
(1) 웹 서버(origin)에 설정하기
- 아래 포스팅에서 설명했던 방법으로 웹 서버의 Cache에 적당한 수명을 부여하면 된다.
https://kimcoder.tistory.com/382
※ 이 방법을 사용하지 않고, 파일마다 Cache 설정을 달리 적용할 수도 있다.
예시
header("Cache-Control: max-age=10");
(2) 배포에서 설정하기
- Distribution의 [동작] 메뉴로 들어간다.
- 경로 패턴에 '*'로 표시되어 있는 것은 모든 요청에 적용되는 동작이라는 뜻이다. 이 동작을 선택하고 [편집]을 누른다.
- 조금 내려보면 "캐시 키 및 원본 요청" 이라는 설정이 있는데, Legacy cache settings의 하위 설정에 있는 객체 캐싱을 Customize로 체크하여 CloudFront Cache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.
다시 한번 언급하지만, 이제 여러분들은 클라이언트에게 CloudFront의 배포 도메인으로 요청을 보내도록 지시해야 한다. 바로 웹 서버로 요청을 보낸다면 CloudFront를 쓰는 의미가 없지 않은가?
반응형
from http://kimcoder.tistory.com/384 by ccl(A) rewrite - 2021-12-28 14:27:09